순애님의 글 ----- >저는 8월달에 쌍꺼풀 수술 할려구 하는데요 >그래서 선생님께 상담받으려 갈려구 하는데요 >8월달에 수술하면 한여름인데 쌍거풀 수술해도 괜찮은건가요?? >붇기가 잘 가라 앉지 않거나 부작용은 없나요?? >사람들이 다 겨울에 하라고 해서요 >저는 8월달밖에 시간이 없어서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답변]
사람의 체온은 36.5도로 겨울이나 여름이나 항상 일정하며, 피부표면의 온도는 계절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수술붇기(부종)은 여름이 더 일찍 빠집니다. 더운 날씨로 피부온도가 상승하고 이로인해 모세혈관이 늘어나 혈액순환이 잘됩니다. 혈액순환이 잘되면 신생혈관의 생성과 세포의 이동이 원활하므로 부종이 빨리 빠집니다. 경험적으로 약 1일 정도 부종이 빨리 빠지는 것 같습니다.
염증을 유발하는 피부 세균의 번식은 피부온도가 상승하면 많아집니다. 그러나 상처부위가 봉합되어 있는 상태이므로 세균이 자랄수 있는 배지는 제한이 되고, 원활한 혈액순환으로 백혈구등 세균을 없앨수 있는 세포의 이동이 많아 염증의 확률은 결코 높아지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흔히 겨울에 수술을 하려고 하는 이유는 "염증" 때문입니다. 혹시 덧나지는 않을까해서인데, 이것은 잘못된 선입견입니다. 통계학적으로도 계절에 따른 염증의 발생빈도는 동일합니다.
쌍꺼풀 수술은 원래 염증이 잘 생기지 않습니다. 맹장수술이나 기타 다른 수술처럼 염증을 동반한 수술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아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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