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잔님의 글 ----- >유방 확대술을 받고 싶습니다. >두자녀를 둔 42세 주부이고. 한자녀는 모유수유 했습니다. >삽입물은 무엇이 안전하고 , 느낌이 좋은지 ....코히시브를 쓸경우..부작용은요...유두절개를 했을 경우...감각이 달라 지는 경우가 종종 있나요? 수술후의 부작용에 대한 걱정 때문에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 하겠네요. 비용과 입원 여부, 회복에 걸리는 시간은...수술 은 언제가 가장 한가 한지요?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답변]
현재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유방삽입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생리식염수백 : 실리콘백에 생리식염수를 넣은 것 2) 듀얼백 : 실리콘백이 이중으로 되어 있어서 안쪽은 실리콘젤이 들어있고 바깥쪽은 생리식염수를 넣어 사용하는데, 연결되는 포트를 체내에 두게 되면 수술후에도 삽입물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3) 코히시브백 : 실리콘백에 미리 코히시브 재료를 넣은 것(1년전 실리콘백의 대체 제품으로 각광을 받던중 안전성 입증문제로 잘 사용하지 않음)
국가나 연구단체에 따라 모두 안전성이 입증되어 있지만, 이론적으로 가장 후유증이 적은 것은 당연히 생리식염수백이겠죠. 만에 하나 체내에서 터지거나 하면 생리식염수는 체내에 모두 흡수되어 실리콘백의 껍질만 남게 되므로 쉽게 꺼집어 내면 됩니다.
반면에 실리콘젤이 들어가는 듀얼백이나 다당류를 이용한 코히시브백은 터진후에 장시간 경과될 경우 재료를 꺼집어 내는데 시간이 걸리고 약간 힘이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큰 후유증을 일으킬 만큼 안전성이 결여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삽입물의 느낌이 가장 좋은 것은 과거에 사용했던 실리콘젤 삽입물이지만 아직 정식으로 사용은 되고 있지 않으며, 그 다음으로 코히시브백, 그 다음이 생리식염수백 순입니다.
현재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고 가장 안전한 것은 생리식염수백입니다.
유두절개로 감각이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감각신경은 유두절개하는 부위와 방향이 달라서 다치지 않습니다. 유두절개는 남는 자국이 겨드랑이 절개보다 적고 통증이 적으며 좀 더 정확한 위치에 삽입물을 위치시킬 수 있습니다.
비용은 400 정도 들며, 낮에 수술하면 저녁에 집에 가실 수 있습니다. 수술 시간은 1시간 걸립니다. 수술은 오래걸리는 게 아니므로 언제든지 하셔도 되는데, 주로 10-11시 정도나 1-2시 정도에 많이 하죠.
회복에는 3-7일 정도 걸린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통증은 1-2일 약간 있는데 이때 무통주사를 달아놓으면 견딜만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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