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희님의 글 ----- >한쪽만 쌍꺼풀이 있어도 눈이작지 않은 편이라 잘 표시가 나지 않았는데 >조금씩 처지기 시작하는 눈매에 화장을 지우면 너무 표시도 나고 왠지 >한쪽의 얼굴 전체 근육이 무겁고 처지는 느낌이 들어 수술을 생각 해 보는데 >제가 창구에서 근무하는 금융인이라 수술 시간을 못 잡겠네요 >물을 마시면 아침에 눈이 좀 붓는 편이지만 눈에 지방은 많이 없는 >편입니다 >제게 맞는 수술법이 어떤게 있을런지 수술후에 세안이나 화장이 가능한지 >한쪽눈만 해도 되는지 한쪽에만 안대를 하고 있으도 되는지 얼마나 >지나야 자연스러울런지,,,,, >이왕이면 웃는 눈모양으로 할수있는지 >상담부탁드립니다
[답변]
얼굴의 근육은 크고 작은 수십개의 근육들이 감정이나 외부의 다양한 자극에 반응해서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게 되는데, 의식적 또는 무의식적으로 상호작용을 하게 됩니다.
그중의 한가지가 쌍꺼풀이 있는 눈과 없는 눈 주변의 근육의 움직임입니다. 쌍꺼풀이 있는 눈은 눈꺼풀이 쉽게 위로 올라가므로 이마와 눈썹주변의 근육의 움직임이 적어 피로도가 적은 반면, 쌍꺼풀이 없는 눈은 피부가 접혀서 말려들어가지 않으므로 상대적으로 힘이 들며 이마와 눈썹주변의 근육 움직임이 많아집니다. 그래서 같은 자세나 시야에서 반복적인 일을 계속하다보면 이마와 눈 주변의 근육이 더욱 빨리 피로해지며 눈이 무겁게 느껴집니다.
현재 회복이 가장 빠른 쌍꺼풀수술 방법은 매몰법입니다. 그러나 매몰법이 적합한 눈의 구조나 피부상태가 있으므로 아무에게나 매몰법을 적용하지는 않습니다.
창구에서 근무하므로 회복단계에서 어려움이 있으리란 점은 이해합니다만 현재로서는 감쪽같이 쌍꺼풀을 만들수 있다는 말은 드릴 수가 없네요. 눈뜨는 근육은 강한지, 피부가 두툼하거나 늘어나 있는지, 몽고주름이 있는지, 눈의 골격구조는 어떤지 등등. 살펴봐야 하겠습니다.
그런데, 요즘 쌍꺼풀은 워낙 흔히 하는 수술이고 수술후 안경하나 끼고 얼마든지 업무를 볼 수 있으며 또 그렇게 하고 있으므로 괜히 어설프게 한쪽만 하거나 해서 더욱 부자연스럽게 되지 않도록 하는게 좋겠네요.
글의 느낌상 쌍꺼풀이 있는 쪽도 선명한 쌍꺼풀은 아닌 것 같네요. 한쪽만 하면 원래 있던 쌍꺼풀과 수술로 만든 선명한 쌍꺼풀 사이에 차이가 나므로 양쪽 모두 하는게 바람직합니다. 절개법으로 수술하더라도 3-4일이면 예쁘다는 말을 듣고, 5-7일이면 어지간히 부기가 다 빠지며, 10일이 되면 자연스럽게 됩니다. 매몰법이면 5-7일이면 자연스럽게 됩니다.
쌍꺼풀이 있으면 인상이 밝고 부드러워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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