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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Re..가슴때문에 너무 속상해서...2004-03-07 03:49:43
작성자samsung
yasie님의 글 -----
>원래 가슴이 무척 작아 항상 고민이 었습니다.
>그래도 생긴데로 살지뭐 하며 수술까지는 생각해본적이 없었어요
>근데 큰애 낳고 어쩌다보니 짝가슴이 돼버렸네요
>그때만해도 그렇게 많이 표시나진 않았는데
>둘째 낳고 보니 작은 가슴은 모유도 잘 불지 않고 애기가 아예 안물고 하다보니
>이제는 완전히 짝가슴이에요.
>일명 뽕(?)이라는걸 한쪽에 넣고 다녀야 할정도루요
>한쪽만 수술했으면 하는데
>어른들을 모시고 살다보니 수술한 표시 나면 안되는데
>수술하고 바로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을까요?
>비용은 얼마나 드나요?
>p.s:저번에 티비에서 보니까 자기몸에 지방을 빼서 넣기도 하던데
> 뱃살도 장난이 아니라서...
> 그렇게도 되나요?

[답변]

 양쪽의 차이가 심하지 않은 경우는 그냥 지내는게 가장 좋습니다. 만약 충분한 시간이 지났는데도 차이가 심하다면 수술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수술은 한쪽 또는 양쪽 모두 가능합니다.

수술하고 1-2일은 쉬는게 좋고 직장이 있다면 2-3일은 최소한 쉬는게 좋겠죠. 수술의 원리상 가슴 근육 아래에 공간을 만들어야 하므로 가슴 근육통이 생기게 되며, 어깨를 움직일 때 통증이 심하게 옵니다. 사람에 따라 1-2일 또는 2-3일은 지나야 통증이 줄어들게 되며 수술후 통증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특별히 무통주사액을 달아서 지속적으로 주입해줍니다.

비용은 양쪽 400, 한쪽 300 입니다.

지방을 뽑아 유방조직 사이 사이에 넣는 방법은 하지 않습니다. 만약 유방암이 생겼을 때 암 세포인지 아니면 수술에 의한 비정상적인 세포인지 구분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또한 여러번 해야 되죠.

감사합니다.
                                e_q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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