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사 선생님,
저 고민많이했거든요.. 토요일날 면담할때 까지는 반신반의 였는데
지금 확실히 결정했어요
저 수술한거 다시 원래대로 해주세요 코자체는 잘됐는데요
제 얼굴상의 문제때문인지 미간이 좁아서인지
하고나니깐 어색해서 살수가 없어요 외출도 못하겠고 예전보다 대인기피증이 더생겼고요
저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이번기회에 배운거 같아요
전항상 남의 것이 더 커보였거든요 남과 비교하고
근데 제모습을 사랑해주는 사람들에게 미안해서라도 다시 수술하고 싶습니다.
내일 찾아뵐게요
내일 찾아뵙고 수술날짜 잡을께요
추석전에는 했으면 해요 수요일쯤에요..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정말 번거롭게 해서 죄송합니다. 선생님을 탓하는것이 아니라
저 얼굴을 탓하는거예요..진짜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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