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님의 글 ----- >코끝에다가 비중격 연골을 쓰면 수술후에 솜을 빡빡하게 박아 놓는다고 하던데...꼭 그렇게 해야 하나요? 왜 그렇게 하는건지... ? >안해도 상관없지 않나요? >굉장히 답답하다고...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비중격은 양쪽 코안의 공간을 나누는 가운데의 마분지 정도 두께의 구조물인데, 가운데 비중격 연골과 양쪽에 딱 달라 붙어있는 점막이 있습니다. 비중격 연골만 떼어내고 나면 양쪽의 점막부분만 남게 되며 수술 후에는 콧구멍 안쪽에 거즈를 넣어서 남아있는 점막이 서로 달라붙도록 해주어야만 상처가 회복이 되겠죠. 비중격 연골을 사용하면 반드시 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비중격을 떼는 수고와 수술 후 거즈를 꼭 막는 등의 과정을 겪지 않으려면 코끝을 세우는 재료로 메드포어를 사용할 수 있겠죠. 또는 정도가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단순히 양쪽 코끝 연골을 서로 묶어주기만 해도 코끝을 떠받치는 힘이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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