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늑연골은 다른 사람의 시신에서 가져온 가슴연골을 약품 처리해서 상품화 한 것인데, 미용 목적으로 코에 사용한 경우에는 시간이 지날 수록 흡수가 점진적, 지속적으로 일어나게 됩니다.
대략 10% 정도에서 초기에 염증반응이 나타나면서 나 자신의 연골도 같이 녹아버리는 경우도 있으며, 1년, 2년, 3년 지나면서 상당히 분해되고 줄어들게 됩니다. 코끝을 높이기 위해서, 또는 짧은코를 교정하기 위해서, 또는 재수술 경우에 좀 더 미적으로 좋은 모양을 만들기 위해서 수술을 한 경우에는 몇년이 지나면서 코 모양이 유지가 되지 못해서 실망하게 됩니다.
수술한 지 몇 년 지났다면 코끝 부분에 사용된 기증연골을 모두 제거하는 문제는 원래 코 모양과 현재 상태, 그리고 수술 후 그동안의 모양의 변화 등 여러가지를 생각해서 결정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들린코가 되는 현상은 주로 코끝까지 실리콘을 넣은 상태에서 실리콘 부분에서 염증이 생기거나 제거한 후에 구축으로 그렇게 변하는 것이며, 실리콘을 사용하지 않았거나, 실리콘을 사용했더라도 코끝까지 연장되어 있지 않다면 코끝을 아랫쪽에서 지탱해주고 있는 기증늑연골을 모두 제거하게 되면 코끝은 지탱이 되는 그 방향으로 가라앉을 것입니다.
코 모양에 따라서 경우의 수가 많아서 모양을 보고, 수술이 되어 있는 연골 상태를 체크해보고 대략 어떤 모양으로 변할 것인지 생각해서 판단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코 모양도 중요하고 기증늑연골도 제거하고 싶은 경우에는 본인의 가슴연골을 이용해서 다시 수술하는 것도 선택할 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결론은 실리콘은 사용되지 않았을 것이고, 기증늑연골 제거 후에는 그 방향으로 가라앉은 정도의 모양이 될 것입니다. 들린코는 되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