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어서 눈꺼풀 피부 구조 자체가 붓게 되면, 피부 속의 눈뜨는 근육 힘줄인 상안검거근 건막의 바깥층이 눈꺼풀의 단단한 구조물인 검판과 거리가 멀어져서, 눈뜨는 힘줄이 검판 쪽으로 힘전달이 약해집니다.
그러면 눈에 힘이 덜 들어가게 되면서 속쌍꺼풀 선 부분에서는 구부러지는 힘이 약해진 상태로 눈이 떠지게 되고, 시야 확보를 위해서 눈썹이 미세하게 더 올라가면서 눈이 떠지게 되므로 쌍꺼풀 구부러지는 정도는 더욱 연해지게 됩니다.
검판과 멀어진 눈뜨는 근육 힘줄의 아래쪽 부분에서는 근처에 있는 피부를 물고 당겨져버려서 그 근처 피부가 구부러지며 높은 위치에서 연한 약한 쌍꺼풀 선이 나타나게 됩니다. 눈뜨는 근육 힘줄은 앞쪽의 지방층과 피부 쪽으로 정상적으로 약간의 유착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힘전달이 되면서 여러 줄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대부분 우리 한국인 눈꺼풀은 타고난 정도가 이런 평균에 가깝습니다. 일시적으로 눈꺼풀이 부어서 나타나는 현상이므로, 눈 부위의 부기가 원래처럼 모두 빠지면 원래의 상태처럼 되돌아갈 것입니다.
당장 부종이 빠지지는 않으며 3~7일 정도 걸립니다. 부종이 잘 빠지도록 하려면,
- 1) 10분 정도 지속하면 땀이 나는 종목을 15~20분 정도 합니다. 그러면 심박수가 증가하면서 혈액순환이 잘되고, 몸 전체와 얼굴 전체에서 조직과 임파채널을 통한 정체된 부종이 빠지는 데 도움이 됩니다. 운동을 종료한 후에도 몇 시간 동안 평균 심박출도 증가해서 아침에 자고 난 상태의 얼굴 부종 감소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 2) 옥수수 수염차 등 아직 성인 연령이 아닌 경우 이뇨효과가 있는 차를 마시면 체내 수분이 감소되면서 피부 부종 감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 3) 식사는 짜지 않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짜게 먹으면 물도 많이 섭취하게 되면서 체내 수분양이 증가합니다. 그래서 평소보다는 약간 싱겁게 드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4) 차가운 찜질 압박은 현재 시점에서는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혈관을 수축시키므로 혈액순환에는 오히려 손해입니다.
- 5) 체온 또는 미지근한 정도의 온도에서 손바닥으로 가볍게 한 번씩 눌렀다가 떼는 정도의 물리적인 스퀴징으로 충분합니다.
- 6) 스마트폰을 하루 종일 보거나, 책을 보거나, 가까운 거리를 장시간 오래 보게 되면 눈꺼풀의 움직임이 제한되면서 눈꺼풀의 부종이 조장됩니다.
- 7) 30분 또는 1시간에 1회 정도는 손바닥 스퀴징, 멀리 쳐다보기 등으로 눈꺼풀과 안구 자체의 움직임을 줘서 눈의 피로감을 감소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 8) 잠들기 전에 야식을 먹으면 얼굴이 붓게 됩니다. 다음날 하루 종일 붓습니다.
- 9) 잠을 충분히 잘 자야 합니다. 건강하게 잠자는 동안 눈꺼풀이 자연스럽게 움직이면서 부종 감소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