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음
안녕하세요 원장님 이제 수술한지 3일째네요
수술할때 제가 좀 못참아서 죄송합니다. 원장님은 배에서 꼬르륵 거리면서 열심히
수술을 다했는데..물론 간호사님도 수고 많이 하셨어요 감사해요 고마워요
근데 머리가 너무 아파여
진통제 먹으면 괜찮은데 자꾸 수술했던 끔찍한 장면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네요
뒤통수가 땡기고 아파여 그리고 이식한 앞머리부분에도 아파여
자꾸 머리에 힘이 들어가여
근데 이식한부분에 압박하면 않되잖아여
근데 붕대로 감았잖아여 괜찮겠지여 예전에 할때는 붕대 않감았었는데 궁금해여
이번이 마지막 흑!
원장님! 근데 동반 탈락 할 위험은 없겠죠?
담배하고 술은 않해여
밥도 3끼 꼬박 챙겨 먹고 약도 꼬박꼬박 먹고 있어여
원장님이 이번 수술 최선을 다해 주셨기 땜에 잘 될꺼라고 저는
믿어여 믿어여
그럼 낼 월요일날 뵐께여
원장님 안녕히 계세요 꾸벅 감호사님들도 꾸벅!
답변
머리 뒤쪽은 꿰맨 부분에 피나 진물이 약간씩 배어나오기 때문에 거즈를 대어 주는 것이고, 앞쪽은 압박하는 게 아니고 모자나 외부 자극에 마찰될까봐 살짝 보호해 주는 겁니다. 압박하지는 않고요. 최선을 다했고 좋은 결과 있을 겁니다. 음료수 잘먹을께요.
감사합니다.
2004년에 쓴 답변입니다.